커피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커피 - Cafe PHO -카페 쑤어 다 날이 점점 더워지니 입에서는 자꾸 차고 달달한 걸 원하네요.이럴 때 마시기 좋은 커피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국내 제품은 아니고 베트남에서 사 온 라는 믹스 커피예요 ^^ 저는 아무래도 여름에 커피 베리에이션 음료를 더 찾게 되는 것 같아요.그 중에서도 달달한 연유 커피 '돌체 라떼'를 자주 마시게 되더라구요. 몇 년 전, 베트남 여행을 다녀오신 지인이 선물해 주셔서 처음 맛 본 이 의 '카페 포'라는 커피는믹스 커피양이 무려 24g 이나 되다보니큰 머그 잔에 물 넉넉히 부어도 달달하고 진하게 마시기 좋아서 맘에 들었었거든요.그 뒤론, 베트남 여행을 갈 때마다 저도 꼭 챙겨오게 되는 품목이 되어버렸답니다. '돌체 라떼'는 맛있긴 한데, 가격도 좀 나가고, 칼로리도 좀 나가고, 제 배도 좀 나가게 되는 .. 더보기 (커피 메이트) 커피 빈 - 바닐라 파우더, 헤이즐넛 파우더 라떼 좋아하세요? 아이스 라떼는요?전 라떼는 따듯한 것 보단 차가운 걸 더 좋아하는데요따듯한 라떼는 잘 못 만들면 우유 비린내가 느껴지는 때가 있어서아이스라떼를 더 선호하는 편이랍니다.근데 또 우유맛이 진하고 꼬소한 라떼를 좋아하고 얼음이 녹아서 밍밍한 라떼는 싫어하다보니저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의 라떼는 잘 안 마시게 되더라구요.집 근처 라떼를 정말 맛있게 하는 커피숍이 있어서거기에선 늘 라떼만 마시는데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일부러 라떼 마시러 나가기는 싫더라구요.그래서 집에서 커피 한 샷 내리거나, 네스프레소 캡슐 두 개 정도 내려서 라떼를 만들어 마시곤 하는데전 되도록이면 진하고 고소한 라떼를 목표로 레시피를 조절한답니다. 근데 사실, 그냥 우유와 커피 만으로는 맛있는 라떼를 만들기 어렵다는 거 아시나.. 더보기 더치커피 - 커페 꼬메르 -더커피 블렌드 날이 더워지면 시원한 커피가 더 간절해지기 마련이죠.근데 또 날이 더울수록 커피 한 잔 내려 마시기도 참 귀찮아진단 말이죠.그래서 간단히 마실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를 찾게 되는데맛과 향에서 아무래도 와쉬움을 느끼기 쉬운데이런 때를 대비해서 여름이면 제가 꼭 챙겨두는 아이템이 있는데바로 바로, 콜드브루 원액 커피랍니다. 오늘은 콜드브루 중에서도, 더치커피 원액을 소개해드릴께요.라는 회사에서 나온 더치 커피인데점적식으로, 12시간 동안 한 방울 한 방울씩 내리는 방식의 커피랍니다.시간과 정성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보니, 이런 점적식 더치커피를 "커피의 눈물"이라 부른다죠~ 저도 여름엔 집에서 점적식 더치커피를 내려마시곤 하는데사실 이게 균일한 물방울의 크기를 유지하고위생까지 챙겨야 하기 때문에 사실 이만저만.. 더보기 인스턴트 커피 - 노브랜드 커피 -콜드브루 미니컵커피 오늘은 '노브랜드'에서 찾은 커피를 소개해 볼까 해요.'노브랜드' 매장에 은근히 많은 종류의 커피가 있는 거 아세요?인스턴트 커피부터, 믹스 커피, 캡슐 커피, 원두까지....저도 그 중 몇 가지 맛을 보긴 했는데'노브랜드'에 갖는 기대감에 비해, 가격이나 맛이 그냥 So~So~해서 최근엔 딱히 소개해 드릴 만한게 없었는데얼마 전에 재미있는(?) 커피를 발견해서 소개해 드릴려고요... 제가 발견한 커피는 라는 건데요작은 투명 박스 안에 컬러풀한 캡슐이 여섯 개가 들어있답니다.근데 가격이....3980 원.....캡슐 당 2g의 커피분말이 들어있다는데가격이 착하지가 않아서 망설여지는 제품이었어요. 하지만 '콜드브루'라잖아요...왜때문인지 '콜드브루'가 붙으면 가격이 좀 나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추.. 더보기 인스턴트 커피- 모카 C&T- 코나 마일드 로스트 아이스 오늘 소개해 드릴 커피는회사돈 내산 이랍니다 ~^^ 전에 소개해드렸던 인스턴트 커피 '코나 마일드 로스트'가 꽤나 맘에 들어서이번엔 아이스 버전으로 구매를 해 보았거든요.. 바야흐로...여름이 왔습니다.아이스아메리카노의 계절이 온겁니다.커피를 크게 가리는 편은 아니지만, 굳이 따지자면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파랍니다.몸이 찬 편이라 되도록이면 따뜻한 커피나 차를 마시려고 노력하지만날이 점점 더워지는 5월부터는 무조건 아이스 아메리카노 입니다! 근데 회사 근처에 맛있는 커피집을 못 찾아서아쉬운데로 사무실에서 해결하고 있는데요전에 마셔보았던 '코나 마일드 로스트'가 아이스로 마셔보았을때도 나쁘지 않았어서이번엔 아예 아이스 버전을 마셔보자 했던거죠. 스틱당 0.9g 씩 100개 들이가 대략 1만원대 초반 가격에.. 더보기 인스턴트 커피 - 모카 C&T - 코나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카노 회사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을 때 어떻게들 하세요? 저희 회사 탕비실에는 아쉽게도 캡슐머신밖에 없는데요,보통은 캡슐머신으로 에스프레소 내려서 얼음 잔뜩 넣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가끔 더 진하게 마시고 싶을 땐 인스턴트 커피를 추가하거나그냥 인스턴트 두 세 봉지 털어넣고 얼음 가득 넣고 진하게 마시기도 하거든요. 물론 대부분은 사무실 앞 '메가' 나 '컴포즈' '이디야'에서 사오는 방법을 택합니다...근데 제가 이번에 맛있는 커피를 발견한 거 있죠? 고백하자면....저는 '카누'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개인 취향이겠지만, '카누' 특유의 커피 맛이 제 취향은 아니거든요.탕비실에 얼마 전부터 계속 이 인스턴트 커피 상자가 있었는데전 얼핏, 이게 '카누' 커피인줄 알고 계속 외면해 왔.. 더보기 캡슐커피 - 돌체구스토 호환 캡슐 -코스트코 커피, 카피탈리 베스트 모먼트 룽고 오늘도 소개해 보는 탕비실 커퓌~지난 번 소개해 드린 사의 '베스트모먼트' 패키지에 들어있던 룽고~캡슐입니다. 사실, 에스프레소, 룽고...이런 거 너무 찐하고 쓰고...잘 안 마시는 편이지만이런 거 잘 마시는 남자들 가끔 멋쪄 보이기는 하고...뭐..그런 적이 있다는....ㅎㅎ 암튼, 그래서 항상 물을 좀 더 타서 진한 아메리카노 처럼 마시는 편이었는데오늘은 아침부터 몽롱한 게, 정신을 좀 차려야지 싶은 타이밍이라이 룽고 캡슐을 내려보았습니다.돌체 구스토 머신으로 4칸 정도 내리게 되어있네요. 커피를 내리는 동안, 커피 향이 진하게 나서 좋았습니다.지난 번의 아메리카노보다 더 진한 커피 향이었어요.양은 많지 않지만,네스프레소 캡슐로 한 잔 내리는 양만큼은 나오니 물은 더 섞지 않고 마셔보았어요. 진하.. 더보기 캡슐커피-돌체구스토 호환캡슐-스타벅스 캐러멜향 마키아토 이따금씩 달달한 커피가 땡기는 그런 날 있잖아요.. 집에서야, 있는 재료로 이렇게 저렇게 제조도 해 본다지만출근한 날엔 바로 커피숍으로 달려가거나탕비실에 구비되어 있는 믹스커피를 집어들게 되는데 말이죠... 오늘은 캡슐커피로 달달한 커피를 마셔보겠습니다. 바로돌체 구스토의 베리에이션 캡슐로 말이죠~~ 돌체 구스토 머신의 장점이라면커피 캡슐뿐 아니라 라떼나 핫쵸코 캡슐이 있어서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건데요사실, 전에 핫쵸코 캡슐을 맛있게 먹긴했지만가루 핫쵸코도 다양하고 맛있고 가성비있는게 많은데 굳이...? 라는 생각에 그 뒤론 재구매를 안 했었는데 탕비실에 이렇게 마끼아또 캡슐이 뙇~~~!듣자하니, 카페라떼 캡슐이랑 같은 패키지로 구매를 한 모양입니다. ㅎㅎㅎ 마침, 달달한 게 땡기는 아침이니캐러.. 더보기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