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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대한

(다이소 화장품) 부케가르니 - 데일리퍼퓸 바이오일 스크럽 (베이비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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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면 아무래도 샤워템에 관심이 더 커지기는 하는 거 같아요.

여름 내 여러 샤워템을 사용해봤는데

<다이소> 제품중 맘에 드는 게 몇 가지 생겼거든요.

오늘은 그 중 바디스크럽 제품을 리뷰해볼까해요.

 

<부케가르니> 는 원래도 향이 좋은 걸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다이소> 에서도 <부케가르니> 제품이 솔찮게 보이더라구요.

<다이소> 의 <부케가르니> 는 또 어떨지 너무 궁금하긴 했는데

사용중이던 제품이 많이 남았어서 구경만 하다가

마침 스크럽 제품이 똑 떨어졌길래

<부케가르니> 제품으로 구매해왔더랬죠~

 

사실, 그 전에도 여러 브랜드의 바디스크럽 제품을 사용해왔었지만

바디스크럽 제품이 한 번에 사용양이 좀 많은 편이어서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지는 품목은 아니었는데

유명 브랜드 제품은 또 가격이 만만치 않거든요.

<부케가르니> 의 바디스크럽도 500g  에 2만원 대 정도 하는 걸로 아는데

<다이소> 에서 동일 브랜드 제품이 300g 에 5천원 밖에 안 하니

안 써 볼 이유가 없지 않겠어요~?

물론, <부케가르니> 의 정품과 완전 똑 같은 제품인지는 모르겠으나

향은 똑 같은 걸 보면, 제품도 뭐 크게 다르지는 않을 듯 싶었어요.

 

 

저는 주로 <지오마> 제품을 자주 사용했었는데

<다이소> 의 제품은 이름에 '바디오일 스크럽' 이라고 되어있듯이

제형이 <지오마> 에 비해 좀 묽고 오일 성분도 더 많게 느껴졌어요.

 

일단, 향은 우리가 익히 아는 '베이비 파우더' 향인데

제가 다른 향도 구매해봤거든요.

역시 <부케가르니> 답게 향은 다 좋은 편이었어요.

처음 뚜겅을 열면 향이 좀 강한가 싶은데

막상 몸에 도포하고 마사지 후 헹구고 나면

딱 적당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향만 남더라구요.

특히 좋았던건, 그 향의 지속력이 좋았던 거예요.

 

가까이에서 맡으면 은은하게 베이비파우더 향이 나는데

아침 샤워때 사용하면 저녁까지

저녁 사워때 사용하면 잠들때까지 내내 향이 은은하게 나요.

마치 내 살에서 나는 냄새인것처럼

피부에서 향이 나니 과하게 느껴지지 않으면서 기분 좋을 정도여서

저는 정말 맘에 들었어요.

 

인위적이고 강한 향이 오래 갔으면 머리가 아팠을텐데

그렇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또, 스크럽 입자가 좀 작다고 해야하나? 곱다고 해야 하나?

건성 피부인이라 스크럽 처럼 자극적인 제품은 자주 사용하기가 부담스러운데

이건 마사지하는 동안도 자극이 크지 않았고

또 오일 함량이 높아서인지 마시지가 부드럽게 이루어지고

세정 후에도 촉촉함이 오래 가서 좋았어요.

오일 함량이 높게 느껴지기는 한데

무겁거나 끈적하게 남는 오일이 아니어서

헹굼도 비교적 일찍 끝나고

따로 더 씻어내고 싶다는 느낌도 들지 않았어요.

 

사실 여름이라 샤워는 자주해도, 각질 관리를 따로 안하게 되는데

오일스크럽으로 각질 관리까지 간단하게 할 수 있고

씻고 나서 따로 바디 용품을 챙겨 바르지 않아도 

크게 건조하지 않아서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가성비도 좋아서, 아낌없이 바르고 충분히 마사지 할 수 있으니

피부에도 피로에도 다 만족스러운 사용감이 느껴졌구요.

 

건성 피부 아니어도, 충분히 헤비하다는 생각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여서 그 점도 참 마음에 들었네요.

 

각질관리와 촉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스크럽 제품을 찾으신다면 추천~

너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향이 오래 지속되는 바디 용품 찾으신다면 추천~

스크럽 제품 중 자극이 적은 제품을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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