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소개해 드릴 아이템은 헤어 제품이예요.
아무리 이 더위가 강력하더라도 여름은 끝이 올 것이고
짧은 가을을 지나 겨울로 향하는 길목에 서게 될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그 계절에 맞게 헤어스타일에 변화도 줄 것인데
대부분 질끈 동여묶었던 머리를 풀고 찰랑 찰랑 늘어트리고 다니고 싶어질겁니다.
그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바로 건강한 머리결과 그 머리끝에서 퍼지는 향긋함~ 아닐까요?
제가 우연히 접해보고 반해서 꼭 소개드리고 싶었던 아이템인데도
바로 퍼품 헤어 미스트입니다.
사실 시중에 많은 헤어 미스트 제품이 나와있고
대부분 나름 좋은 향과 유지력을 가지고 있어서
새삼 또 무슨 헤어미스트인가 싶으시겠지만....
이 아이는 앞에 '퍼퓸' 이라는 단서가 더 붙어있습니다...
이름 값 하려는듯, 이 제품 다른 헤어미스트들과는 약간 차원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일단, 제가 사용해본 대부분의 헤어 미스트들의 향은 살짝 기계화된 (?) 전형화된 (?) 샴푸 냄새 또는 화장품 냄새가 많았답니다.
그런데 이 <딥퍼랑스 릴렉싱 헤어 퍼퓸 미스트>는 향이 차원이 다르답니다.
조향사가 수제로 맞춤 제작해준듯 한 독특하지만 좋은 향이 나는데
뻔한 화장품 향이 아닌 정말 고급 향수 같은 향이 납니다.
특히나 제가 사용중인 '그리너리& 바질' 향은 이름처럼 초록초록한 느낌이 드는 향이었는데
뭐랄까 숲 속에 핀 야생 장미 같은(?) 또는 허브잎과 꽃잎을 함께 빻아놓은 것 같은(?) 그런 향이 납니다.
이름에 '바질'이 있어서 바질향이 날 줄 알았는데 바질향이라기보단 풀향, 허브향 같은 향이 나서
'바질' 향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싫어하지 않을 향이었어요.
그리고 이 제품은 향수처럼 그 향이 오래 간답니다.
많이 뿌리면 정말 확실하고 강하게, 살짝 뿌리면 은은하게
그렇지만 향 지속력이 종일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머리 끝에만 뿌렸는데도 온 몸에 향수를 살짝 뿌리고 나온 듯한 느낌이랄까요...
사실, 헤어 미스트치곤 양이 좀 적어서 아쉬웠는데
살짝만 사용해도 되는 향수라고 생각하니 또 양이 적게만 느껴지지는 않았네요.
보시다시피 유분과 수분이 층 분리가 되어있어서 사용 전 흔들어서 섞어준 후 뿌려주는데
헤어 미스트 답게 머리끝에 수분과 영양감이 공급되는지
사용 후 머리결이 차분해지고 갈라짐도 보이지 않고, 무엇보다 정전기 같은 게 생기기 않아 좋았어요.
총 양대비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휴대하기 편하고, 좋은 향이 오래 가는데다가
머리결이 차분해지고 건강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보니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었답니다.
전형적인 꽃 향이나, 화장품 향 말고
플로럴하지만 허브향과 풀입 향이 어우러진 독특하고 개성있는 향이 궁금하시다면
꼭 한 번 try 해보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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