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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대한

리쥬베닐 - 아바파하 샴페인 미스트 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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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새로 나온 화장품들 써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가

그만

얼굴이 확 뒤집어져버린 나....

 

딱 의심이 가는 제품을 제외하니 그나마 좀 나아지긴 했지만

초초 예민해지고

무엇보다 좁쌀이랑 트러블이 몇 개씩 올라와서 한 동안 고생 꽤나 했답니다..

 

그런데 또 내 시야에 들어온 신제품...

이걸 써도 될까...고민을 좀 하다가

네이밍에 그냥 영업당해버렸다는...ㅎㅎㅎ

 

예전, 트러블이 많이 올라왔던 때에 '바하' 성분으로 효과를 봤던 적이 있었는데

얘는 무려 '아하' + '바하' + '파하' 라니...이 조합 어찌 안 써볼 수 있나요?

게다가 이름에 떡하닌 '샴페인' 이라잖아...ㅎㅎㅎ

 

콜라겐에 펩타이드까지...지금 나한테 꼭 필요한 거 아니냐며...

 

그렇게 자기 합리화하며 사용해보게 된 제품이랍니다.

 

 

미스트 타입인데, 분사력은 그냥 저냥 SO~SO ~ 한 편이었어요.

묽은 토너같은데, 이름에 '앰플' 이라고 되어 있어서 살짝 의구심이 들었었는데

사용해보니 '앰플' 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마침, 피부도 초 예민 상태인지라, 세안 후 이 미스트만 두어 번 뿌리고, 진정 크림만 소량 바르고 잤었거든요.

근데 뒷날까지 속건조나 당김이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일반 토너였다면, 초반 속당김 정도는 느껴졌을텐데 그런게 없는 걸 보니

묽어보여도 앰플정도의 수분력은 있는 듯 했답니다.

 

향은 거의 안 느껴져서, 민감해진 제 피부에도 편하게 느껴졌고

향에 예민하신 분들도 만족스러울 듯 해요.

 

이 제품 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을 말씀드릴께요.

 

일단, 이 제품 사용 당시, 한쪽 눈 가 주변으로 좁쌀이 여러 개 올라와 있었고

턱 쪽에 뾰루지가 두 어개 생긴 상태였어요.

 

이렇게 트러블이 생겼을 때, 저만의 루틴으로 잠재우긴 하는데

하루 이틀만에 없어지지는 않잖아요?

 

보통 이럴 때 사용하는 루틴에, 이 미스트 앰플을 추가해서 사용해주었는데

다른 때 보다 좁쌀과 뾰루지가 없어지는 시간이 단축된 느낌이 들더라구요.

 

뾰루지가 있는 상태에서는 처음 살짝 따갑게 느껴져서 자극이 센 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건 제가 뾰루지를 건드려서 상처를 내서 그랬던 거구

다음 날 부터는 자극감도 안 느껴지더라구요.

자극감 없이 각질 케어가 되고

또 병풀 성분이나 녹차 성분, 펩타이드 성분들이 진정 효과까지 주어서

아무래도 다른 때 보다 빨리 피부 상태가 회복된 게 아닌가 싶어요.

 

큰 기대 없이 사용했던 건데

나름 도움을 받은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지금도 거의 매일 사용해주고 있는데

자극감 없이 각질 케어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사용 전과 비교해서, 각질 케어하는 주기가 길어졌거든요.

 

건성이신 피부에는 이 제품만으로 보습감을 만족하실 순 없겠지만

여름에는 간단하게 이 미스트만 뿌리고 수분로션이나 수분 크림만 살짝 얹어줘도 될 것 같았어요.

지성이시라면, 건조한 계절에도 부족함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고요.

 

많이 알려진 제품은 아니지만,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하니 혹시 자극 없는 데일리 각질 케어템 찾으신다면

한 번 고려해보셔도 좋을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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