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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대한

아이오페 - 스템3 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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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형 : 약간 뿌연 색감의 점성이 느껴지는 콧물제형 정도?

발림성 : 점성이 있는 제품이라 바로 싹 스며들지는 않으나

잠깐 롤링해주면 부드럽게 흡수되네요.

앰플 전에 수분감 낭낭한 스킨을 발라주면 흡수되는 속도가 좀 느리고,

닦토만 하고 바르니 빨리 흡수되는 경향이 있어요.

수분감 : 여름부터 수분과 진정에만 초점을 두고 기초를 발랐는데

수분 에센스나 수분 앰플 대신 써도 전혀 부족함을 못 느낄 정도로

수분감이 좋아요.

윤기 :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 여기는데

바르고 나면 얼굴에 윤이 돌아요. 번떡번떡한 오일광 아니고

속부터 차오르는 윤기요. 저는 이 위에 닥터자르트 크림미스트 살짝 뿌려주는데, 윤기 위에 광까지 돌아서 정말 건강해보이는 윤광 피부 됩니다. 더 좋은 건, 윤기의 지속력이 길다는 겁니다. 아침 일찍 바르고 저녁 늦은 시간까지 윤이 지속됩니다. 제가 같은 루틴으로 앰플만 바꿔서 사용해봤는데, 이 아이때문이 맞더라구요, 그 지속력이..

윤기때문에 피부가 더 촉촉해보이고 탱탱해 보입니다. 그래서 3시간 더 잔 피부같아 보이는 건지도..

미백 : 타브랜드 제품 비교 미백효과는 좀 부족한듯..

탄력 : 주름까진 기대도 안하고, 탄력에 효과나 보면 좋겠다 싶었는데

타브랜드 기능성 앰플 비교, 모공 부각이 덜합니다. 이건 곧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된다는 거 아닐까요?

트러블 : 처음 사용시 얼굴에 살짝 긁힌 부분이 있었는데 앰플 바르니 살짝 따가웠어요. 아주 마냥 순하지는 않겠구나 싶었는데 아직까지 큰 트러블은 없네요. 대신 처음 사용할때부터 있던 트러블도 더디게 가라앉는 걸 경험했습니다.

향 :약간 있으나 거북할 정도 아니고 금방 사라지네요.

가격 : 용량 대비 효과 대비 좀 사악하다고 느껴지네요.

타브랙드 비슷한 효과의 제품들이 거의 절반 가격이면 살 수 있는 것에 비하면 가격 경쟁력은 그다지...

그래도 세일 때 한번 씩은 사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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