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릅 이란?
두릅은 봄철에 나는 대표적인 산나물로, 특유의 향과 쌉쌀한 맛 때문에 한국에서 매우 인기 있는 식재료이다.
흔히 '산나물의 제왕' 이라고도 불리는 두릅은, 두릅나무의 어린 순(새싹)을 말한다.
봄(3~5월)에만 채취할 수 있는 제철 식재료로,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풍미와,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서 봄 입맛을 돋우는 데 최고로 꼽힌다.
효능 효과
1. 면역력 강화
두릅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서, 몸의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고, 외부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2. 피로 회복 & 활력 증진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봄철 춘곤증 완화에 도움이 되고, 몸이 쉽게 지치거나 기운이 없을 때 도움을 주는 식재료이다.
3. 혈당 조절 도움
두릅은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유익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4. 혈관 건강 개선
사포니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어, 혈액 순환이 개선된다.
즉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이다.
5. 항산화 작용
두릅에 함유된 비타민C와 폴리페놀 성분이 활성산소를 줄이고, 노화 방지 및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6. 장 건강 개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를 예방해 주고, 장운동을 활성시켜 준다.

부작용 및 주의 사항
1. 소화 불편 (복통, 설사)
두릅에는 사포닌과 쓴맛 성분이 있어서, 과다 섭취 시 복통, 설사, 속 쓰림이 나타날 수 있다.
2. 생으로 먹을 경우 자극
생 두릅은 쓴맛이 강하고 자극적이어서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일부 성분이 독성처럼 작용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3. 알레르기 반응
드물지만, 일부 사람에게서 가려움, 두드러기, 입안 따가움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4. 혈당과 혈압에 영향
두릅이 혈당과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는 섭취시 주의가 필요하다.
약과 함께 섭취시, 혈당이 너무 낮아지거나 혈압이 과도하게 떨어지지 않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며
꾸준히 약을 복용중인 경우라면,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5. 임산부와 어린이
안전성에 대한 자료가 충분하지 않으므로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것이 안전하겠다.
땅두릅 이란?

땅두릅은 두릅과 비슷하지만, 사실은 다른 식물로 이름 때문에 헷갈리기 쉽지만 특징이 꽤 다르다.
땅두릅은 '독활' 이라는 식물의 어린 순을 말하는데, 산이 아니라 땅에서 바로 올라오는 새순이라서 "땅두릅"리라고 불린다.
땅두릅 또한 주로 봄에 채취하는데, 두릅보다 더 쌉쌀하고 약간 매운 맛이 나며, 두릅보다 질기고 강한 식감을 가졌다.
두릅보다 향이 더 강하고 쌉쌀해서 약간 약초 같은 느낌이 나다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땅두릅은 전통적으로 약용으로 쓰였는데, 항염작용, 혈액순환 개선, 진통 효과를 가진다.
그러나 땅두릅은 일반 두릅보다 성분이 강해서 과다 섭취시 속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데쳐 먹어야 하며,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두릅에 사포닌과 비타민C, 식이섬유가 풍부한 반면, 땅두릅은 항염 성분이 강해서 진통과 근육 이완 효과를 노려볼 수 있으며,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먹는 방법
두릅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이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가 있다.
-튀김으로 즐기기에도 좋다.
-무침이나 장아찌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나, 생으로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땅두릅
-데쳐서 무침으로 먹을 수 있다.
-쓴맛을 완화하기 위해 장아찌로 활용해 볼 수 있다.
-나물 반찬으로도 활용해볼 수 있는데, 강한 맛 때문에 조리법이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