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별별 리뷰

본비 - 보리차 베이스

728x90
반응형

 

점점 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여름 앞에서

어떻게들 지내십니까?

 

아이스커피잔에 손에서 떨어지지 않고, 시원한 탄산음료가 계속 땡기고 그렇지는 않나요?

 

ㅎㅎㅎ 제가 요즘 그렇습니다....ㅎㅎㅎ

 

사실, 평소에도 물을 자주 마셔야 좋다는 걸 알면서도

맹물은 그닥 땡기지 않아서 자꾸 다른 음료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나 저는 좀 예민한 편이라 정수기 물에서도 가끔 물비린내가 느껴져서

맹물보다는 차나, 탄산수를 마시게 되더라구요.

 

날이 더워지니 갈증은 더 심해지고, 이럴 땐 음료수만으로는 갈증이 잘 안 잡히잖아요?

어려서는 늘 집에 시원한 보리차가 있었는데

직장다니랴, 살림하랴 슈퍼 맘이 되어야 하는 저에겐

매번 보리차를 끓여놓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지라....

 

그런데 요새는 간편하게 물에 타기만 하면 되는 보리차 농축액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아직 구닥다리 마인드가 있어서, 보리차를 끓이거나 우린 것도 아닌 게 과연 괜찮을까 싶어

저는 아직 농축액에는 손이 안 가더라구요.

 

그러다가, 냉장고에 가득한 음료수와 탄산수병 들을 보며

문득 이걸 다 치우고 보리차를 끓여서 몇 병씩 넣어둘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 우리 네 식구가 마실 양을 계산하고, 끓여서 식혀서 병에 담아 냉장 보관까지 할 생각을 하니

정말 엄두가 안 났어요.

그래서 모험 삼아 보리차 농축액 이라는 걸 사보았지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본비> 의 '보리차 베이스' 랍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코스트코> 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기도 했고

양 대비 가격도 가장 저렴해서였어요.

제가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보니, 성분이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한참 더운 계절엔 식구 모두 물을 많이 마시니 이왕이면 1L 대용량이 적당하기도 했고요.

 

저는 아이스 커피 대용 겸 마시는 거라 좀 진하게 마시는데

500ML 냉수에 3~4 펌프 넣어 섞어 마십니다.

 

이렇게 마시면 보리차의 향과 맛이 진하기도 하지만, 달달한 끝맛이 느껴져서 음료수 마시는 기분이 나거든요.

 

그러나 아주 연하게 마시면, 단맛보다는 살짝 고소한 연한 보리차의 맛이 나니 

취향껏 양 조절 해서 마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집에서 보리차를 끓이면 진하게 끓여도, 구수한 맛만 나지 달달한 맛은 안 나는데

시판 보리차를 사서 마시면 끝맛이 달달하잖아요?

이 보리차 베이스를 사용하면, 패트병에 넣어 파는 보리 음료의 맛이 나서 신기했어요.

성분표를 보니, 올리고당이 살짝 들어가긴 했네요.

100% 보리차가 아닌 이유가 아마 이런 것들 때문인가봐요.

아마 우리가 자주 마셨던 '하늘**' 이나 '옥수수*' 같은 제품들에도 올리고당이 첨가되었던 것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올리고당이 정말 많이 들어있는 게 아니라, 그냥 살짝 끝맛에 감칠맛이랄까 그런 느낌으로 소량 들어있는 거라

저는 음료 대신 마시기에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실제로도, 덥다고 탄산음료 달고 살던 아들녀석도 요새는 이 보리차 베이스로 시원한 보리차 만들어 마시면서

탄산음료를 거의 안 마시고 있거든요.

 

연하게 마시면 정말 일반 보리차같고, 단 맛이 아주 약하기 때문에

다른 음식들과 함께 먹을 때에도 잘 어울려요.

 

매운 음식이나 배달 음식 먹을때 늘 콤부차나 애사비 같은 걸 함께 마시던 딸 아이도

요새는 그냥 이 보리차 베이스로 보리차 타서 마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콤부차나 애사비의 단 맛이 다른 음식의 맛을 느낄때 방해가 되곤 했었는데

보리차를 마셨을 때에는 다른 음식맛을 헤치지 않으면서 시원하고 깔끔해서 그런가봐요.

 

시원하거나 미지근한 맹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가장 좋겠으나

저처럼 맹물이 잘 먹히는 분들이라던가

커피나 음료를 줄이고 싶은 데 도움이 될 만한 걸 찾고 계신분들

매번 시판 보리차 사서 마시는 것이 부담이 되셨던 분들

그냥 보리차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보리차 베이스가 아주 요긴한 아이템이 될 것 같아 소개해 보았습니다.

 

특히나 가격과 양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본비> 의 보리차 베이스 한 번 구매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   

728x90
반응형

'별별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니스프리 - 국화여성청결제  (0) 2026.06.17
오레오 - BTS 호떡맛  (0) 2026.06.14
CJ제일제당 - 맛 ; 검은 콩  (0) 2026.06.05
코코넛 워터  (0) 2026.05.19
티젠 - 에너지티  (0) 202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