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결절
폐결절 (肺結節) 은 폐 안에 보이는 작고 둥근 모양의 병변(혹) 을 말한다.
보통 흉부 X-ray 나 CT 를 찍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폐결절은 암이 아니고, 과거 감염으로 생긴 흉터나 염증, 양성 종양 등으로도 생길 수 있다.
다만 일부는 초기 폐암일 수 있어서 크기와 모양, 위치, 환자의 나이, 흡연력 등을 종합해서 판단한다.
결절이 작으면 바로 조직검사를 하기보다 일정 기간 후 CT로 크기가 변하는지 추적 관찰하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크기가 커지거나, 모양이 불규칙하거나, 흡연력이 있는 경우에는 더 면밀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증 상
폐결절은 대부분 증상이 없다.
그래서 건강검진이나 다른 이유로 흉뷰 X-ray 나 CT를 찍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결절 자체보다는 원인이 되는 질환에 따라
-기침이 오래 지속됨
-가래 또는 피가 섞인 가래가 나타남
-숨이 차거나 흉통이 생김
-반복되는 폐렴, 기관지염
-드물게 원인 질환에 따라 발열, 체중 감소, 식욕 저하등이 나타날 수 있다.
피를 많이 토하거나 갑자기 호흡이 곤란한 경우에는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원 인
1. 과거 감염의 흔적
결핵, 폐렴, 곰팡이 감염 등을 앓은 뒤 염증이나 흉터가 남아 결절처럼 보일 수 있다.
2. 현재의 염증, 감염
폐에 염증이 생기면서 일시적으로 결절이 나타날 수 있다.
3. 양성 종양
예를 들어, 폐의 과오종(hamartoma) 같은 양성 종양이 결절로 발견되기도 한다.
4. 자가면역, 염증성 질환
일부 류마티스 질환이나 사르코이드증 등에서도 폐결절이 생길 수 있다.
5. 폐암
폐결절 둥 일부는 초기 폐암일 수 있다.
결절의 크기, 모양, 위치, 성장 여부, 나이, 흡연력 등이 위험도를 판단하는 데 중요하다.
치 료
1. 작고 양성으로 보이는 결절
바로 치료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CT를 찍어 크기 변화를 관찰하는 경우가 많다.
2. 감염이나 염증 때문인 경우
원인에 따라 항생제나 항결핵제 등의 치료를 한다.
3. 양성 종양
대부분 치료가 필요 없지만, 크기가 커지거나 증상이 있으면 제거를 고려할 수 있다.
4. 폐암이 의심되는 경우
추가 CT, PET-CT, 기관지내시경이나 조직검사 등을 통해 확인한 뒤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 등을 결정한다.

예 방
폐결절 자체를 100%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폐결절의 위험을 줄이고, 특히 폐암 위험을 낮추는 방법은 있다.
1. 금연
2. 미세먼지나 분진, 석면 등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줄이기
3. 결핵이나 호흡기 감염 예방하기
4.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로 전반적인 폐 건강 챙기기
5. 정기적인 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