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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대한

쓰리노프 - 데일리 컨셔스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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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하게 안 끝날 것만 같던 여름도 이제는 그 기운을 소진하고

제법 가을냄새 폴폴한 계절이예요~

 

계절 바뀔 때마다 내 피부 상태도 따라서 바뀌다보니, 매 계절따라 기초 화장품도 바꿔줘야 하는데 말이죠..

근데 그게 참 번거롭고 돈 들고...참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사계절 내내, 매일 매일 쓸 수 있는 무난한 아이템을 기본으로 갖춰두고

계절에 따라 에센스나 세럼 등을 바꿔쓰면서 대처하게 되었는데요.

사계절 내내, 매일 매일 쓰기에 좋은 제품을 만나서 그 리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쓰리노프> 의 '데일리 컨셔스 크림' 이라는 제품인데요..

제가 화장품에 관심이 적지 않은 편이긴 한데, 아직도 낯선 브랜드들이 참 많네요..

<쓰리노프> 도 귀에 익숙한 브랜드는 아니어서, 처음엔 제품에 대한 걱정도 좀 있었는데요

지금, 거의 한 통을 다 비우면서는 이 브랜드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신있게 리뷰해보게 되었어요.

 

일단 이 크림은 성분이 전체적으로 너무 착해요.

성분구성 중 삼나무잎추출물이  앞에 나오는데, 삼나무잎추출물은 항상화 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줄뿐 아니라 피부 톤도 맑게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 크림을 쓰면서 피부 건조함이나 속당김 같은 걸 느낀 적이 없고

한 달쯤 지나니 왠지 피부가 좀 더 건강해진(?) 그런 느낌적인 느낌도 들더라구요  ㅎㅎㅎ

 

성분이 착해서, 트러블이나 자극감 하나 없이 사용하기 좋았는데, 향도 거의 없어서 진짜 민감하고 예민하신 분들 쓰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이 크림을 쓰면서 제일 만족했던 점은, 발림성이예요.

가볍게, 부드럽게 쓱 발리는데, 피부에 겉도는 것 없이 착 스며들더라구요.

그리고 바른 후에는 수분감과 보습감이 정말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적절하고 적당하게 딱 좋았어요.

 

한참 일교차가 큰 날씨에 주로 이 크림을 사용했었는데

선선하고 건조한 아침에도 과하지 않은 촉촉함이 느껴졌고

오후에 살짝 더워진 날씨에도 번들거리거나 유분이 더 늘어나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무겁지 않으면서 촉촉함이 오래가는 크림을 찾으신다면 바로 이거예요~!!

 

메이크업하고 궁합도 좋아서, 매트한 쿠션이나 촉촉한 파데를 올려도 화장이 다 잘 먹어서 정말 맘에 들었어요.

제 피부는 건성에 가까운 중성인데, 여름엔 크림을 아예 안 바르자니 살짝 부족해서 되도록 라이트한 크림을 찾아서 발랐는데요, 간절기에는 일교차가 크다보니 여름에 쓰던 크림만으로는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쓰리노프> 의 크림은, 정말 적당히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서 일교차가 심한 날에도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리고 진정 효과라고 할까? 그런 것도 좋았어요.

낮에 좀 덥게 느껴지는 날이 있었는데, 하필 그날 메이크업을 하고 저녁 늦게까지 일이 있어서 종일 두껍게 화장을 하고 있다보니, 집에 돌아온 후에도 피부 열감이 느껴지고 살짝 예민해지더라구요.

그날 세안 후 스킨도 에센스도 다 스킵하고 이 크림 하나만 바르고 잤었는데

뒤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피부 컨디션이 아주 좋은 거예요.

뾰루지가 한 두개 올라올 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없고, 화장도 잘 먹더란 말이죠..ㅎㅎ

그래서 새삼, 이 크림에 대한 만족도가 상승했었다는 사실~

 

다만, 점점 날씨가 더 춥고 건조해지다보면 이 크림의 보습감만으로는 살짝 부족함이 느껴질 것 같기는 해요.

하지만 촉촉한 에센스나 세럼 등을 더 발라주면, 아주 아주 극건성이 아닌 이상 계속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처럼, 약간 건조한 피부이면서 계절에 민감하신 피부를 가지신 분들 중

매일 매일 사용하기 좋은 크림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제품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적당히 가볍고, 적당히 촉촉하고, 유수분 밸런스가 좋으면서, 자극 없고 성분 착한 그런 크림이 바로 바로 

이 <쓰리노프> 의 '데일리 컨셔스 크림' 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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