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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대한

헤라 -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 -426호 얼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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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무르익을데로 무르익어

이제는 제법 겨울 냄새도 나는 때가 왔어요.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니, 자꾸 리퀴드 타입의, 그것도 글로우한 립제품만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매트가 취향이신 분들도 계실텐데

이런 날씨에도 바를 수 있는 매트 립 제품 하나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요~

 

바로 <헤라> 의 '센슈얼 파우더 리퀴드' 제품이랍니다.

 

워낙 유명하고 인기많은 제품이라, 웬만한 코덕들 파우치에 하나씩은 들어있는 제품일텐데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제품은

컬러가 너무 이쁜데 덜 유명해서 속상한 '426호 얼그레이' 되겠습니다.

 

사실 립제품, 저는 컬러 보고 고르거든요.

발림성이나 표현력, 지속력은 그 다음인데....저만 그런가요?

 

처음 <헤라> 에서 '센슈얼 파우더 리퀴드' 제품이 나왔을 때, 몇 컬러가 엄청 인기 있었잖아요?

그 중 "팜파스" 컬러가 웜톤들의 원픽으로 소문이 자자했었죠. 

 

저도 그 코랄빛 컬러가 너무 이뻐서 구매했었는데

제 얼굴에서는 묘하게 좀 튄다고 해야할까? 살짝 그런 느낌이 있더라구요.

대신 그 덕분에 봄에 바르면 뭔가 발랄해 보이고,  밝은 느낌이 드는, 아무튼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답니다.

가을 웜이라 그럴 수 있겠는데, 봄 웜 피부에 좀 더 잘 어울릴 것 같긴 하더라구요.

 

그러다 우연찮게 발라 본 컬러가 "얼그레이' 컬러였어요.

근데 정말 기대없이 발라봐서 그런거였는지, 

살짝 차분하면서도 뮤트한 듯 하면서도 색이 제 얼굴에서는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더라구요.

 

약간 뮤트한 듯, 핑크빛도 돌면서, 베이지 톤으로 깔리면서, 로지한 느낌도 나고...

 

뭐, 암튼, 그러니까

제 기준 "팜파스" 보다 더 이쁘게 느껴졌던 컬러였답니다.

 

정말 어떤 메이크업에도 어울리고, 사실 웜톤인 제 얼굴에도 잘 어울리지만

쿨톤 피부에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은 컬러랍니다.

 

계절도 안 타서 저는 1년 4계절 이 '얼그레이' 컬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벌써 한 통 다 쓰고 재구매한 제품되겠습니다.

 

'센슈얼 파우더 리퀴드' 의 특징이, 부드럽고 크리미하게 발리는데

막상 입술에서는 살짝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으로 표현되고

그렇지만, 다른 매트 립제품들에 비해 크게 매트하지 않다는 점이랍니다.

 

각질이 부각이 아예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제 기준, 타 매트 립제품 대비 각질 부가도 적은 편이라고 느껴졌어요.

 

바르고 난 후 매트한 표현에 비해 입술이 편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도 덜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라

저는 가을 겨울에도 이 립제품을 자주 애용하고 있네요.

 

지속력도 꽤 괜찮은 편인데, 

착색되어서 지속력이 높은 게 아니라, 밀착력이 좋아서 컬러가 오래가는 느낌이라

수정 자주 할 필요 없고

수정 화장할 때에는 덧발라도 되고, 싹 지우고 새로 발라도 되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싹 지우고 새로 바르면 훨씬 깔끔하게 표현되어 선호하는 편이구요.

 

틴트류가 아니라, 입술이 편한만큼 묻어남은 살짝 있는 편이지만

아예 싹 지워지는 타입은 아니니 그 점도 저는 맘에 들었네요.

 

"팜파스" 보다 안 유명해서 소개해 본 오늘의 립제품 "센슈얼 파우더 리퀴드 얼그레이" 색상

정말 많은 사람들이 써봤으면 좋겠어요.

 

웜쿨 안 가리고, 계절도 안 가리고, 베이스로 쓰기에도 좋은데, 단독 발색도 너무 예쁜 립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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