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치이에서 방송되었던 드라마인데
생각보다 빨리
국내 방송에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웠던 중드
一閃一閃亮星星
풀이하자면, 반짝반짝 빛나는 별...쯤 되려나?
한국에선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로 방송되었다.
서른을 앞둔 여주 '린베이싱'은 결혼을 앞두고
남친 '잔위'에게 이별 통보를 받게되고
학창시절 사용하던 핸드폰을 매개로
11년전의 과거로 돌아가게된다.
'잔위'를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새인생을 다시 시작하고싶은 린베이싱 앞에 나타난
'장완선'이라는 소년...
몇번의 회귀를 통해
장완선의 죽음이 시간여행의 종착지임을 알게된 린베이싱은
장완선의 죽음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도 몰랐던
장완선의 진심을 알게된다
는...줄거리..
사실, 내용이고 뭐고 가릴것 없이
무조건 봐야지 했던 드라마였다
이 남자

굴초소...때문에...
<미자무강>에서 완전 입덕해버린 배우인데
꽃미남과는 아니지만
개성넘치는 외모와
목소리..ㅋ ㅑ~~
목소리가 완전 취향이어서 홀딱 반했는데
이 드라마에선 또 캐릭터에 맞는 목소리로 톤이 바뀌었다.
연기 잘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새삼 또 반함..
그가 출연한 영화도 보았지만
굴초소는 이런 역할
드러내지 못하는 마음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몰래 지켜주는
지고지순한 순정남 캐릭터를 너무 잘 살린다.
사실, 나의 덕질과는 상관없이
사생활 스캔들로
중국내에서의 입지가 좀 흔들리는 모양이던데
그래도
일섬일섬량성성 영화판에서도
굴초소와 장가녕 커플을 그대로 보고싶은 열망이 크다.
저예산 드라마였지만
재미와 작품성, 인기까지 고루 다 잡은
2022년 상반기 히트작
<일섬일섬량성성>은
중드팬
중드 입문자
로맨스물
학원물 성애자
두루두루 추천하고픈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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