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고~ 정말 덥습니다~
덥다는 말로는 부족한 뜨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요즘
안녕들하신지요?
너무 더워서인지, 체질적인 문제인지
요즘 저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흘러서 죽겠습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끼고 살아도
땀이 식은 자리가 끈적이는 느낌이 싫어서
별 수 없이 수시로 샤워를 하게 되는데....
그것도 참 번거롭고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네요.
그나마, 다양한 샤워 용품을 돌려 쓰면서 귀찮고 짜증나는 감정을 눌러주고 있는데요
그런 의미로다가
오늘은 바디워시를 소개해 볼까 하네요...^^
제가 요즘 잘 쓰고 있는 바디 용품 주 하나가 바로 이 <아로마티카> 의 바디워시 인데요.
제가 사용 중인 제품은 '라벤다&마조람" 향의 바디워시랍니다.
일단 <아로마티카>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제품들이 하나같이 성분도 너무 착하고, 제품력도 좋아서 샴푸부터 바디오일, 바디워시까지 골고루 꾸준히 사용하고 있답니다.
제가 <아로마티카>의 바디워시를 좋아하는 이유는 성분이 착하고 순해서
요즘처럼 자주 샤워하는 계절에 사용해도 피부에 부담이 적어서 입니다.
너무 뽀득뽀득 닦이는 제품은 아무리 덥고 습한 계절이라도 자주 사용하다보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따로 바디로션 등을 챙겨 발라야 하는데 가뜩이나 끈적이는 계절엔 그것도 참 번거로운 일이거든요.
근데 또 너무 촉촉해서 피부가 미끌거리면 또 오랜 시간 물로 헹구게 되니
물 낭비에 시간 낭비에 귀찮음이 배가 되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 제품은 정말 적당히 촉촉하면서 너무 뽀득거리지 않게 닦여서
바쁠 때에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고 좋아요.
그리고 가장 맘에 드는 건 바로 '향' 이랍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라벤더'와 '마조람'의 향이 나는데
이게 인공적이고 인위적인 향이 아니라
천연 오일의 향이 그대로 납니다.
가끔 향이 오래간다는 제품들 중 '라벤더' 향 제품 잘 못 구매해서 인위적이고 인공적인 향으로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되도록 천연에 가까운 향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제품이 그 기준에 딱 맞았어요.
은은한 라벤더 향 사이로 살짝 상콤한듯한 마조람 향이 섞이는데
이게 참 개성있게 느껴지고 개운하게 느껴지고 그래요..
그렇다고 향이 너무 진하고 오래가고 그렇지는 않아서
피부에 은은하게만 향이 남고 말아서
그 점이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은은하게 잔향처럼 남는 게 더 여리여리한 느낌이 들고
다른 바디 제품이나 헤어 제품 사용할 때도 어색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러나 아쉬운 점이 전혀 없는 건 아닌데요,
바로 거품이 적은 편이라는 겁니다.
제가 아무래도 여러 제품을 놓고 돌아가며 사용하다 보니 비교적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겠지만
거품이 안 나는 건 아닌데 좀 더 풍성하게 거품을 내서 즐기고자 한다면 양을 좀 넉넉하게 해야 하더라구요.
가뜩이나 제형이 묽어서 왈칵 쏟을 때가 있는데
거품 많이 내려고 또 왈칵 왈칵 쓰게 되니 양이 빨리 줄더라구요.
사실, <아로마티카> 제품이 아주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다 보니 이렇게 펑펑 쓸때는 좀 아깝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이 점만 빼고는 정말 너무 너무 칭찬하고픈 제품이 아닐 수 없어요.
같은 라인으로 나오는 바디오일과 함께 사용하면 아로마 테라피의 효과도 좀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지치고 피곤한 저녁 샤워 시간에 주로 애용해 주고 있답니다.^^
'화장품에 대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휩드- 머그트리 비건 팩클렌저 (3) | 2025.08.04 |
|---|---|
| 헤라- 실키 스테이 24H 롱웨어 파운데이션 (9) | 2025.08.01 |
| (다이소 화장품) 클라뷰 - 밸런싱 포어 밤 프라이머 (5) | 2025.07.27 |
| 얼댓 - 컴포팅 크림 (3) | 2025.07.23 |
|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리페어 앰플 (0) | 2025.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