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동안 방치했던 피부 수습하느라 정신 없는 요즘입니다.
간만에 맘에 드는 제품을 만나서 소개해드리러 왔어요~
제가 원래 '레티놀'을 참 좋아라 하는데 말이죠...
그동안 제가 맘에 들었던 '레티놀' 제품으로 꼽자면 <아이오페> 의 '레티놀 세럼' 정도가 있겠네요.
같은 제품 계속 쓰면 아무래도 내성이랄까...효과가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중간 중간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긴 하지만
결국은 또 <아이오페> '레티놀 세럼'으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제 피부에서는 효과가 제일 즉각적이어서 그렇지 않은가 싶은데요
이번에 <미샤> 에서 나온 '레티놀 1000샷 스피큘 세럼' 을 사용해봤는데
많은 분들과 사용후기 공유해보고 싶더라구요.
일단, 저는 <미샤> 의 기초라인이 잘 받는 편이어서 '레티놀' 제품이 나왔다고 했을 때도 망설임 없이 구입하였답니다.
그리고 '1000샷 스피큘' 이라니요,
뭔지 모르게 도전 심리 부추기는 숫자 아닙니까~
향은 일단, 화장품 냄새 같기도 하고, 약국 연고 냄새같기도 하고 그런데
제 기준 크게 나쁘지는 않았네요.
흰색의 반투명(?)한 크림과 로션의 중간 제형인데,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이었어요.
가장 궁금한 건....1000샷 스피큘의 위력이겠죠?
어라~? 근데 생각보다 자극이 세지 않습니다.
유명한 <VT 리들샷> 에 비교해보자면
제가 느끼기엔 300에서 500 정도의 리들샷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굳이 비교하자면 300에 가까운 정도로 느껴졌습니다만
스피큘이 VT 제품에 비해 좀 더 짧고 자잘하달까....?
아무튼 저는 생각보단 따끔함이 작아서 괜찮았어요..
물론 처음 스피큘 제품 써보시는 분들이라면 좀 자극감이 세게 느껴질 수도 있겠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용감...
우선 적은 양으로도 얼굴 전체를 도포할 수 있을만큼 발림성이 좋고 부드럽습니다.
얼굴에 다 도포하고 난 후에 바로 싹 스며들지는 않아서
좀 두드리면서 흡수시켜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긴 합니다.
그만큼 촉촉함도 오래가서 저는 만족스러웠어요.
그런데 <아이오페> 제품을 썼을 때 만큼 즉각적인 효과가 느껴지지 않아서 살짝 실망할 뻔...했다죠~
하지만 딱 3일 정도 사용한 다음 날 아침
세수 할 때부터 손끝에서 느껴지는 피부의 느낌이
맨들맨들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이건 <아이오페> 레티놀 세럼을 바른 다음 날 느껴지던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지금 한 통을 거의 다 써가고 있는데
아직까지 크게 트러블 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 상태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아이오페> 제품보다 살짝 더 저렴한데
<미샤> 할인 할 때를 노리자면 <1+1>도 가능하니
가격적인 메리트가 무시하지 못 할 정도인데
사용감도 <아이오페> 버금가니
저로서는 너무 만족스럽더라구요..
혹시나 저처럼 <레티놀> 제품 찾고 계셨던 분들 중에
<미샤> 제품이 잘 받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스피큘 제품에 거부감 없으신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가성비 좋은 <레티놀> 세럼 찾으신다면 추천 또 드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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