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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대한

(다이소 화장품) 모다모다- 블루 비오틴 스칼프 샴푸, 트리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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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이소> 추천 제품 직접 써본 후기 들고 왔어요~

 

지난 번 <모다모다> 의 두피 스케일러 제품을 소개해드렸었는데

그게 00번 이고 샴푸가 01, 트리트먼트가 02 번 이더라구요.

이렇게 단계별로 쓰면 아마 시너지 효과가 있겠지요?

 

00번 스케일러 제품은 자꾸 긴 머리카락이 엉켜서 불편하다보니 잘 안 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샴푸와 트리트먼트만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두 제품 다 '비오틴' 을 함유하고 있어서인지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화장품" 이라고  되어있더군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성분도 착한 편에

맥주효모추출물이 100,000ppm 이나 들어있는데

300ml 용량이 5000원 밖에 안 한다니...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트리트먼트는 비오틴 캡슐이 들어있고, 실리콘 무첨가 제품인데 200ml 용량에 5000원입니다.

 

효과만 좋다면, 이건 정말 상 줘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용해 보았네요.

 

사용 기간은 한 달쯤 되는데, 일주일은 매일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주었고

그 후로는 2~3일 사용하고, 다른 샴푸 사용하고, 2~3일 사용하고 다른 샴푸 사용하는 식으로 번갈아 사용하고 있답니다.

 

향은 스케일러 제품과 같은데, 멘톨향은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지고 특유의 달달한 향은 좀 더 강한 편이었어요.

근데 저는 이 향이 별로 취향이 아니었어서....흠.....

 

샴푸는 약간 묽은 투명한 제형이고

트리트먼트는 많이 꾸덕하지 않은 수분크림 같은 느낌의 흰색 제형이었습니다.

 

샴푸는 거품이 조밀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잘 다는 편이었고

멘톨 향에 비해 쿨링감은 크지 않았습니다.

물로 잘 헹궈지는 편이었고, 헹구고 나서도 뻣뻣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감는 동안 엉킨 머리가 잘 풀리지 않아서 트리트먼트를 같이 사용해 주는 게 더 좋았습니다.

 

트리트먼트는 두피부터 모발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있던데

습관적으로 두피는 피해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블루캡슐 효과를 못 본 것 같기도 하고...

 

일단 바르자마자 머리카락이 금방 부들부들해지는 느낌이 맘에 들었네요.

오래 방치하지 않고 바로 헹구어냈는데도 머리 엉킨 게 잘 풀어지고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져서

바쁜 아침에 사용하기에도 좋았어요.

 

탈모완화 효과는 바로 알 수 있는 게 아니니,

샴푸와 트리트먼트의 사용감만 얘기해보자면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을 생각해보자면, 향이 취향에 안 맞더라도 재구매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 런. 데.

 

샴푸를 사용하면서 느끼기에, 개운하다는 기분이 안들었어요..

쿨링감이 약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아무튼 딥클렌징 된 그런 느낌이 없었거든요...

근데 한 일주일 쯤...이 샴푸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두피가 근질거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두피에 각질이라던가 떡짐이라던가 하는 증상은 없는데

그냥 간지러운 그런....느낌....

 

게다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기 시작한 지 2~3일 쯤 지나면서는 양 볼이 가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머리카락이 자주 닿는 딱 그 부분이...

 

그래서 집에 있는 다른 제품과 번갈아 사용해보니

그런 증상이 좀 덜 하더라구요..

 

아마도, 내 피부와 맞지 않는 어떤 성분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한 통 다 쓸때까지 이 제품만 써보면서 탈모증상이 완화되는지도 살펴보고 싶었는데

가려운 증상 때문에 기존에 쓰던 다른 제품과 번갈아 쓰게 되면서

이 제품만의 탈모증상 완화 효과는 확인할 길이 요원해져 버렸네요....

 

혹시나 저처럼 예민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무작정 사용하지 마시고

며칠 씩 텀을 두고 사용하면서 피부 반응을 살펴 보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피부에 잘 맞으시다면야, 탈모 증상도 완화되고 좋을 것 같긴 하지만요...

 

이 제품 재구매 의사를 물으신다면..

음...샴푸는 재구매 해볼 의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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