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제가 맛있게 먹었던 <코스트코> 간식을 하나 소개해 드릴려고해요.
제가 워낙 군것질을 좋아해서
새로나온 것, 유명한 것 들은 꼭 한 번씩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먹는 것에 대한 호기심도 높고
홈베이킹 하는 것도 좋아하고
그러다보니, 맛있는 것에 대한 정보도 많답니다..ㅎㅎㅎ
오늘은 그 중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노푸드> 에서 나온 '유기농 코코넛 클러스터' 라는 제품인데, 캐나다에서 물 건너온 녀석이네요..
저는 이 제품 <코스트코> 스낵코너인가, 견과류 코너인가에서 찾았는데요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고, <쿠팡> 에서도 파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500g 에 1만원 초반대에 구매한 것 같네요.
이름에서 '유기농' 이라고 박아놓은 만큼, 전 재료 모두 유기농으로 만들어진 제품이었어요.
유기농 코코넛 조각, 유기농 호박씨, 유기농 해바라기씨, 유리농 귀리분말, 유기농 카사바 시럽 등으로 만들어진 제품인데
'클러스터' 라고 이름 붙여진대로, 전 재료를 뭉쳐놓은 형태의 제품이랍니다.
당류는 8%, 식이섬유 60%, 단백질은 22%인데, 콜레스테롤이나 트렌스지방은 없는 제품이라 성분이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물론 포화지방이 193% 나 되어 칼로리가 높은 편이니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안되는 스낵이예요.

물론 성분이 아무리 좋아도, 맛이 없으면 스낵으로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이 제품은 맛도 참 훌륭하답니다.
일단 첫 입 먹어보면, 어? 하는 맛이었어요.
단맛보다 짠맛이 먼저 느껴지거든요.
첫 맛은 살짝 짭짤한 듯 싶은데, 그 뒤로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고, 전체적으로는 고소한 풍미가 가득합니다.
맛을 글로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데요,
태국이나 베트남 여행가시면 많이들 사오시는
코코넛 칩 과자 아시죠?
한때 유행처럼 수입도 많이 했던 과자인데
그 제품이랑 맛이 비슷한데
일반 코코넛 칩 보다는 더 짭짤하고 , 덜 단데, 더 고소하면서
더 고급스러운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예요.
그리고, 코코넛 칩에 씨앗류가 섞여있다보니 식감이 풍부해서
코코넛 칩만 먹었을 때의 파삭하고 가벼운 느낌이 없어요.
저는 이 제품 그냥 단독으로도 집어 먹고
요거트에 씨리얼 섞어 먹을 때 그래놀라처럼 얹어 먹기도 해요.
장점이랄지, 단점이랄지 구분하긴 쫌 그런데
몇 입 먹다보면 좀 느끼하게 느껴지긴 해요.
그래서 한 번에 많이, 계속 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자제력이 약하신 분들도 많이 먹을 수 없어서 어찌보면 다이어트 식품일지도? ㅎㅎㅎ
물론, 요거트에 섞어 먹으면, 느끼한 맛이 중화되기는 합니다만
느끼해서 몇 입 먹고 밀어 놓고나면
또 잠시 뒤엔 생각이 나는 그런 매력이 있는 스낵이랍니다.
코코넛 칩이나, 코코넛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충분히 맘에 드실꺼예요.
군것질은 끊을 수 없고, 이왕이면 재료가 좋은 제품으로, 성분까지 괜찮은 간식꺼리를 찾고 계시다면
이 제품 한 번 드셔보세요.
죄책감 덜한 간식을 찾으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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