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팥 이란?
팥은 동아시아가 원산지인 작물로, 따뜻하고 햇볕이 잘 들며 배수가 좋은 땅에서 잘 자란다.
동아시아, 특히 중국 북부 나 만주 지역이 기원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한데, 후에 한반도, 일본, 동남아시아로 전파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재배된 기록이 있다.
그래서 팥은 서양보다는 동아시아 음식과 문화와 깊게 연관되어 있다.
팥은 온난한 기후, 20~30도 사이에서 잘 자라고, 서리에 매우 약해서 봄~여름 작물이다.
적당한 강수량이 필요하지만 과습헤 약해서 물이 고이면 뿌리가 썩기 쉽다.
토양은 배수가 잘 되어야 하며, 산성이 강한 땅보다는 약산성~중성 정도의 땅이 적당하고
양지식물로 햇빛이 부족하면 생육이 나쁘고 수확량이 감소한다.
파종은 5~6월 사이에 하고, 9~10월 사이에 수확한다.

영양성분 은?
건팥 100 g 기준 : 열량 약 330~340 kcal
탄수화물 약 60g
단백질 약 20g
지방 1g
식이섬유 약 15~18g
함유된 무기질 :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아연
기능성 성분 : 사포닌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B군 (B1, B2, 엽산 등)
효능 효과 는?
1. 부기 제거 및 이뇨 작용
칼륨과 사포닌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얼굴이나 다리의 부종을 완화시켜준다.
팥물이나 팥차로 많이 섭취한다.
2. 장 건강 및 변비 예방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 운동을 촉진하여 배변을 개선해주고, 장내 유익균이 잘 사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3. 다이어트 도움
포만감은 높은데, 지방이 적고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한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해 준다.
4. 혈액 건강
철분과 엽산이 빈혈 예방에 도움을 주어서
여성이나 성장기 청소년에게 특히 좋다.
5. 항산화 작용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등이 노화를 방지하고, 세포 손상을 억제하며
면역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6. 피부 및 노폐물 배출
사포닌이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준다.
예로부터 피부 트러블 완화 식품으로 사용되어왔다.
먹는 법 은?
-팥죽 (동지에 꼭 등장)
-단팥 (붕어빵, 호빵, 팥빵 등)
-팥밥
-빙수 팥
-팥차 / 팥물

부작용 및 주의사항 은?
1. 몸이 찬 사람은 과다 섭취 주의
팥은 성질이 차가운 식품이라 과하게 먹으면 복통, 설사, 소화불량 가능성이 있다.
평소 손발이 차고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소량씩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생팥 섭취 금지
생팥에는 독성 성분(렉틴 계열)이 있어서, 충분히 삶거나 끓이지 않으면
메스꺼움, 구토,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3.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팥은 칼륨 함량이 높아서, 신장 기능 저하시 고칼륨혈증 위험이 있으므로
신장질환자는 의사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다이어트 중 팥앙금 주의
단팥, 팥소는 설탕을 많이 넣어서 당분이 매우 높으므로 혈당 급상승, 체증 증가 가능성이 높으므로
건강 목적이면 무가당 팥이 더 좋다.
5. 약물 복용 중인 경우
이뇨 작용이 있으므로, 이뇨제를 복용중이라면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 가능성이 높으므로
장기 섭취 전에는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6. 알레르기
콩과 식물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드물지만 가려움, 두드러기, 복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처음 먹을 때에는 소량으로 테스트하는 것이 필요하다.
6. 안전하게 먹으려면
하루 마른 팥 기준 20~30g 이 적당하며
팥물이나 팥차는 연하게 마시는 것이 좋고
따뜻한 성질의 식품( 생강, 계피) 과 함께 먹으면 부담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