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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리뷰

(코스트코) 커피빈 - 피스타치오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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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두쫀쿠' 인기가 어찌나 요란스럽던지...

피스타치오 구경하기도 힘들었잖아요~

 

울집에도 유행에 민감하신 10대들이 있다보니

냉장고에 '두쫀쿠' 에 '두쫀떡' 이 떨어질 날이 없었네요...ㅎㅎ

 

이제는 인기가 주춤한다지만

피스타치오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맛있었던 디저트였던 것만은 사실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인기의 여파인지

아니면 원래 있던 제품인지...

<코스트코> 에 갔다가 눈에 띈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커피빈> 의 '피스타치오 라떼' 였답니다.

 

한때는 또 '말차'가 그렇게 인기라고

'말차라떼' 가 그렇게 눈에 띄더니 말입니다...

 

집에 '말차라떼' 도 아직 많이 남았고 해서 구경만 하고 돌아섰는데

어떤 맛일지 너무 너무 너무 궁금한 거예요..

그래서 호기심에 지고 만 저는...피스타치오 한 상자를 집어들고 말았네요.

 

 

 

한 상자에 30 스틱이 들어있는데, 가격은 15000 원 정도 했었나...?

아무튼 한 스틱당 400~600원 정도였던 거 같은데

한 스틱에 26g이 들어있는 걸 따져보면, 가격이 저렴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레시피에는 아이스나, 핫을 기준으로 물 100~150ml 정도를 넣으라고 하던데

제 입맛에는 많이 달아서, 저는 대략 200~250ml 의 물을 넣어 마시고 있답니다.

물양을 늘려도, 피스타치오의 맛이나 향이 많이 죽지 않아서 저는 딱 좋더라구요..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맛에 대해 말해볼께요..

 

사실, 물에 타서 비주얼을 딱 보았을 때, 딱 예상 가능하긴 하더라구요..

많이 사람들에게 익숙한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녹인 맛!

바로 그 맛이었어요~

그나마 저는 물 양을 늘려서 마셔서 덜했지만

정양대로 물을 넣으면, 그야말로 녹은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맛이었답니다.

 

'두쫀쿠' 나 '두쫀떡' 에서 맛보았던 견과류 '피스타치오'의 맛은 아니었어요.

'브라보콘' 피스타치오 맛을 좋아하는 저와 남편 입에는 정말 맛있었는데

'두쫀쿠' 는 좋아하지만, 베스킨라빈스의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싫어하는 딸아이는 질색을 하는 맛이었답니다..ㅎㅎㅎ

 

따뜻하게 마셔도, 시원하게 마셔도 색다르고 달콤하게 마실만 했던 음료여서

저는 아주 대 만족하면서 마시고 있는데요,

혹시 저처럼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을 좋아하신다면 꼭 마셔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큰 컵에 두 스틱 털어넣고, 물과 얼음을 넉넉하게 넣으면

웬만한 프렌차이즈 커피숍에서 파는 음료 부럽지 않으니

그렇게 따지면 가성비가 또 괜찮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실제로 <커피빈> 에서 '피스타치오 라떼' 를 마셔본 적은 없지만

색다른 음료를 찾으시거나

<코스트코> 할인할 때 살까 말까 망설이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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