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머신-빈크루즈 텀블러

여행용 커피메이커를 장만하였다.

그것은 바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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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크루즈의 tumbrew~

휴대용 커피메이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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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케 생긴 필터에 갈린 원두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자동 드립이 되는 녀석인데

좋은 점은 바로 큐리그 커피캡슐과 호환이 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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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행을 다니다보면

예쁘고 맛있는 카페가 참 많다.

그러나 사람이 너무 많다거나

시간이 너무 이르거나 늦은 경우

또는 알콜의 점령을 당했을땐

커피 맛집도 다 그림의 떡이 되는 게 다반사다.

특히나 우리 집 처럼

아이가 있는 경우

카페 선택에 시간이 더 걸리는 편이라

결국엔 봉지커피행이 되고 말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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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행지에서 간편하지만 맛이 좋은 커피를

마실 수 없을까하다 발견한 것이 바로 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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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네스프레소 호환 휴대용 커피 메이커는

몇몇 유명한 애들이 있지만

네스프레소 특성상 압력이 필요하고

손으로 압력을 만들어야하다보니

결국엔 번거로움만 느끼기 쉬운데

이녀석은 그냥 버튼만 누르면

커피가 추출되니 이 아니 편할쏘냐~

캡슐커피가 호환되니

캡슐만 챙겨가면 되니 그 또한 편하고~

큐리그 캡슐은 종류도 많으니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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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괜히 여행 기분이 내고 싶으니

집에서 사용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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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픽은 맥카페 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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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물만 부으면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는데

맨 위 건전지가 들어가는 부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약간의 압이 생겨 추출이 더 빠르고 깔끔하게 된다

200 미리의 뜨거운 물을 넣으면

대략 30~40초 정도 안에 추출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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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추출후 캡슐을 꺼내 보면 요로케 구멍이 뽕!

이건 잊지 말고 속에 커피를 꺼내서 캡슐만 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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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메이커는 물로 헹궈 두면 뒷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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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완성 된 오늘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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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여행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큐리그 캡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