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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

(중국 드라마 추천) 삼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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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연

오천

장빈빈

 

 

대강의 줄거리

둥허그룹 회장의 손녀인 '샹위안 (오천 역)은 잘 나가는 게임 스티리머인데, 결혼을 종용하는 할아버지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기를 하는데...바로 그룹 내 가장 매출이 떨어지는 계열사인 <벨린>을 재건하고 매출을 올리로 한 것이다.

그렇게 상하이로 오게 된 샹위안은 도착하자마자 '쉬옌스 (장빈빈 역)'와 마주치게 되는데...

학창 시절 쉬옌스를 좋아했으나 잘 되지 않았던 기억을 흑역사로 여기고 있던 샹위엔은 쉬옌스를 못 알아보는 척 해보지만...

아뿔싸...쉬옌스는 <벨린>의 기술팀장이었던 것....

 

모범생이고 우등생이었지만 가족때문에 많은 것을 희생하고 살아야했던 쉬옌스에게, 샹위엔은 늘 행복한 추억이었는데, 그런 샹위엔이 낙하산으로 입사하자 처음엔 그녀를 무시하는데, 그럼에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으며 하나 하나 성과를 이루어내는 샹위엔에게 다시 빠져들게 되는 쉬옌스..

 

분명 서로 호감은 있는 것 같은데, 솔직하지 못한 시간들이 흐르고

많은 사건들을 함께 헤쳐나가면서 깊어진 감정을 숨기지 못한 쉬옌스가 먼저 저돌적으로 키스하며 둘의 관계는 급진전을 하게 된다...

 

나의 소감은...

 

'오천'이라는 배우의 작품을 재미있게 봐왔던지라, 한 동안 작품 활동이 끊겨서 아쉬웠었는데

하필 복귀작이 '로맨스 물' 이어서 살짝 망설였던  적이 있었다.

아무래도 출산과 이혼을 한 후라, '로맨스'에 몰입이 될까...? 싶었던 것이다.

거기다 상대 배우는 '장빈빈' ..내가 좋아하는 배우도 아니고...

그래서  중국내 본방때는 관심 밖에 두었었는데

방송 후 평이 좋아서 그제서야 보았던 드라마인데

벌써 2년이나 흐른 시점에도 재밌는 드라마로 기억되고 있다.

 

'오천'은 처녀때처럼 밝고 통통 튀는 역할을 맡긴 했지만, 뭐랄까 과장하지 않고 망가짐도 불사하는 코믹한 샹위엔 캐릭터를 

어느 정도 무게감 있고 성숙하게 잘 표현해낸 것 같았다.

'장빈빈'도 고장극에서는 그렇게 느끼하게만 보이더니

현대극에서는 그래도 나름 젠틀하게 나와서 괜찮았다.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도 나쁘지 않고 화면도 예쁘게 나와서 맘에 들었다.

로맨스 물은 뭐니뭐니 해도 주인공들이 예쁘게 나오는 맛 아니겠는가...ㅎㅎㅎ

 

스토리 자체는 별달리 새로울 게 없고, 클리셰 범벅이었지만

또 그 맛에 드라마 보는 게 아니겠는가...

전형적이고 뻔한 '도시 오피스 로맨스' 물이었지만

성숙미 물씬 풍기는 으른들의 로맨스를 보여주어서 재미있게 보았던 것 같다.

 

한 20회 정도까지, 주인공 둘이 썸만 타고

회사 이야기가 주를 이루다보니 

성질 급한 사람들 기준 지루할 수도 있겠는데

그 고비만 잘 넘기면 달달한 로맨스를 볼 수 있으니

초반 둘의 티키타카를 양념 삼아 잘 버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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