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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

(원두 이야기) 브라질 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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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원두

 

브라질은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이다.

브라질 원두는 안정감 있는 맛이어서, 커피 입문자부터 매니아까지 두루 사랑받고 있다.

산미가 튀지 않고, 초콜릿, 견과류, 카라멜 등의 향미가 느껴지고 전반적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인상이라 데일리 커피로 어울린다.

 

대표 산지는 미나스 제라이스, 상파울루 등이다.

 

브라질은 커피 산업 자체가 대량, 안정화, 표준화에 최적화되어 있다.

넓고 평평한 지형으로 인해 기계 수확이 가능하고, 강수량 일조량이 안정적이라 연도별 맛 편차도 적다.

또한 대규모 농장(Fazenda) 은 균일한 품질 관리에 유리하다.

그래서 브라질 원두는 튀지 않지만 실패도 없는 커피라는 평가를 받는다.

 

 

재배 환경

 

-고도 : 보통 800~1200m 로 에티오피아나 케냐 보다 낮은 편이다.

          그 결과 산미를 만드는 유기산 축적이 적고, 대신 당분과 지질 성분이 높아져서

          산미는 낮고, 바디감과 고소함은 높은 커피가 완성되는 것이다.

 

품종

 

1. 부르봉 (Bourbon)

    단맛이 우수하고 초콜릿, 카라멜의 향미가 느껴진다.

    스페셜티 브라질 원두일수록, 부르봉 비율이 높은 경우가 많다.

 

2. 문도 노보 (Mundo Novo)

    바디감이 강하고 고소함이 극대화된다.

 

3. 카투아이 (Catuai)

   균형이 좋아서 상업 블렌드에 자주 쓰인다.

 

가공 방식

 

1. 내추럴

 

커피 체리를 통째로 말리는 방식으로, 단맛, 초콜릿, 너티함을 극대화시킨다.

브라질 원두의 시그니처이다.

 

2. 펄프드 내추럴

 

껍질만 제거 후 과육의 일부를 남긴 채로 말리는 방식으로, 내추럴의 단맛과 워시드의 깔끔함을 살릴 수 있다.

고급 브라질 스페셜티 원두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향미

 

1. 첫 향

  코코아, 볶은 견과, 구운 빵 등

 

2. 첫 모금

  단맛 위주로, 산미가 거의 없음

 

3. 중반

   크리미하며 바디감이 입 안을 채움

 

4. 애프터

    다크 초콜릿, 카라멜의 여운

 

등급 & 표기 읽는 법

 

- NY2 : 결점두가 거의 없는 최상급

-Screen 17/18 :  원두 크기 큼 (로스팅이 균일하게 됨)

-Fine Cup / Strictly Soft :  컵 퀄리티 평가

=> 스페셜티 브라질 원두라면 Cup score 82~85+ 정도가 일반적

 

로스팅

 

1. 미디엄 로스팅

   견과류와 은은한 단맛이 느껴진다.

   브루잉( 핸드드립) 용으로 추천한다.

 

2. 미디엄 다크 로스팅

   초콜릿, 캐러멜 향미가 폭발한다.

   에스프레소에 최적이다.

 

3. 다크 로스팅

   쓴 맛 위주이며 스모키하다.

   라떼 베이스로 어울린다.

 

블렌딩

 

카페 블렌드 원두의 60~80% 가 브라질 원두인 이유

-바디감 담당

-단맛 베이스

-산미를 눌러줌

-크레마 생성에 유리

 

브라질 + 에티오피아(향) + 케냐 (산미) + 콜롬비아 (밸런스)  = 클래식 조합

 

이런 사람에게 추천

 

-커피의 산미가 싫은 사람

-라떼나 카푸치노를 자주 마시는 사람

-집에서도 실패 없는 원두를 찾는 사람

-부모님이나 손님용 원두를 찾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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