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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

(원두 이야기) 케냐 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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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원두

 

케냐 원두는 '강렬한 산미와 선명한 과일 향' 으로 유명한 아프리카 대표 스페셜티 커피이다.

산뜻하면서도 복합적인 풍미 덕분에 핸드드립 애호가들에게 특히 사랑받는다.

 

산미가 높고 또렷해서, 와인 같은 밝은 느낌이고, 바디감은 중간 정도로 실키하거나 촉촉한 질감이다.

주요 향미 노트는 블랙커런트, 시트러스, 베리류, 석류, 토마토나 허브 등으로, 전반적으로 선명하고 깨끗하며 과일 주스 같은 느낌 이 특징이다.

 

주요 산지로는 니에리, 키리냐가, 무랑가, 엠부 등이 있다.

 

재배 환경

 

1. 화산 토양 + 고지대

- 재배 고도 : 1500~2100 m

- 화산 토양 : 인, 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

-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큼

=> 커피 체리가 천천히 숙성되면서 당도는 올라가고, 향미는 농축된다.

    또한 산미가 복합적이면서 또렷해지는데, 케냐 특유의 '와인 같은 산미' 가 형서되는 것이다.

 

품종 ( SL28 & SL34 )

 

케냐 커피의 정체성은 SL28, SL34 품종에서 시작한다.

 

1. SL28

- 가뭄에 강함

- 매우 밝은 산미

- 블랙커런트 (까시스) 향이 강함

 

2. SL34

-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람

- 바디감이 더 좋음

- 단맛과 밸런스 우수

 

3. Ruiru 11

-  케냐에서 개발된 소형의 고수율 품종

- 질병과 해충으로 인한 손실이 적은 편

- 대량 번식을 위해 개량되어 나무의 키가 작음

 

4. Batian

- 병충해 저항 품종

 

 

 

가공 방법

 

1. 이중 발효

과육제거 -> 1차 발효 -> 세처 -> 2차 발효 -> 워싱 채널에서 밀도 선별 -> 아프리칸 베드에서 건조

 

이러한 과정이

산미를 더 또렷하게 만들고, 잡미를 줄이고, 깨끗한 피니시를 만든다.

그래서 케냐 원두는 "클린컵" 평가가 매우 높다.

 

주요 산지

 

1. 니에리 (Nyeri)

- 가장 유명

- 산미 강함

- 블랙커런트향 폭발

- 구조감 뛰어남

 

2. 키리냐가 (Kirinyaga)

- 균형 좋음

- 달콤한 강조

- 오렌지, 자몽 같은 시트러스 계열 향

 

3. 무랑가 (Murang'a)

- 비교적 부드러움

- 베리 + 초콜릿의 뉘앙스

 

4. 엠부 (Embu)

- 플로럴하고 섬세함

 

 

 

로스팅

 

1. 라이트 로스트

- 산미 폭발

- 베리, 자몽, 석류 같은 향미

- 와인 같은 느낌

 

2. 미디엄 로스트

- 단맛 상승

- 캐러멜 + 베리 향미

- 밸런스가 좋아짐

 

3. 다크 로스트

- 산미가 많이 줄어듬

- 케냐의 장점이 줄어들 수 있음

 

기타

 

-좋은 케냐 원두에서는 "블랙커런트 + 자몽" 의 느낌이 나고, 

 품질이 떨어지면 "토마토 주스 느낌" 으로 표현된다.

 

-케냐 원두를 맛있게 추출하는 법으로는 핸드드립이 어울린다.

 중간~약간 가늘게 분쇄한 원두를 90도씨 정도의 물로 천천히 추출하는데, 산미를 줄이고 싶다면 물 온도를 1~2도 정도 올   리거나  분쇄도를 조금 더 곱게 가져가면 된다.

 

-커피를 마셨을 때 " 상큼하다" 는 느낌이 강하다면 케냐 원두일 확률이 높고

 커피를 마셨을 때 " 향기롭다" 느낌이 강하다면 에티오피아 원두일 확률이 높다.

 

-산미가 또렷하고 강한 커피를 좋아한다면 "케냐 원두" 가 잘 맞고

 꽃향, 향수 같은 커피를 좋아한다면 "에티오피아 워시드" 원두가

 딸기쨈 같은 달콤한 과일 느낌을 좋아한다면 "에티오피아 내추럴" 원두가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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